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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신정부의 해양수산정책 대응부산광역시 전략개발 심포지엄 열어

부서명
해양항만과
전화번호
888-4012
작성자
임정현
작성일
2008-02-20
조회수
73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2.21(목) 14:00 시청 국제회의실에 해양산업발전협의회이사장, 관련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 신정부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능동적 대응전략 마련 -
내용
21세기 해양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연안국들의 해양에 대한 선점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신정부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정책변화가 예상되어 부산시 차원의 능동적 대응 전략개발을 통한 해양중심도시 부산발전을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일 2월 21일(목) 14:00 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부산시,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 주최로 개최되며 안준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김종열 해양협 대표이사장, 해양CEO, 박춘한 해양농수산국장 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회원 및 관련분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인철 부경대 해양환경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되며“신정부의 해양 · 수산분야 정책추진방향”,“부산시의 수산어촌 · 항만물류정책 및 해양과학기술분야 대응전략”에 대해 5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고

이어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오위영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인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하명신 부경대학교 교수 및 조진만 월간SEA & 편집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되는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정부의 해양수산분야 정책과 연계 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부산이 동북아 해양R&D허브도시, 해양·과학기술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시 차원의 대응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