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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머드급 국제 뉴미디어 산업 교류의 장』 ‘2008 국제 디지털 케이블TV 쇼’ 개최(6.11~6.14)

부서명
영화영상진흥팀
전화번호
888-8122
작성자
임영일
작성일
2008-06-10
조회수
53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6.11(수)~6.14(토)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 디지털케이블TV 최신 기술 200여개사 306개 부스전시, 방송·IT 전문가 컨펀런스 뮤직페스티벌, 케이블전문 채용박람회, 팬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 이벤트 가득
첨부파일
내용
디지털케이블TV 로드맵과 최신 기술 트렌드, 방통융합 주요 이슈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KCTA 2008 Digital Cable TV Show’가 내일(6. 11)부터 4일 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사 306개 전시부스, 방송·IT 전문가 3천여 명, 일반 시청자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해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디지털 케이블 TV쇼는 올해부터는 관련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6월 12일 저녁 벡스코 제3전시장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M.net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사상 최초의 케이블TV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연예인 당구대회, 영화시사회, 클래식공연, SBS골프아카데미 등이 열린다.

전시장 내 디지털케이블TV 체험관에서는 VOD, 인터넷 전화, QPS 등 디지털케이블 양방향서비스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외 주요 PP들은 드라마 런칭쇼, 팬사인회, 공개 스튜디오, 어린이 인형극을 통해 생생한 방송의 묘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KCTA 2008은 올해 슬로건을 ‘Change us, change the world''로 정하고 디지털 리더로서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집중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경쟁 환경에서 디지털케이블TV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성공 사례를 통해 IP 기반 케이블 서비스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이번 『2008 디지털 케이블 TV쇼』에서 지역콘텐츠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 매칭을 통해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으로 콘텐츠산업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필름마켓),부산콘텐츠마켓(BCM)과 더불어 케이블방송콘텐츠 영역까지 총 망라한 영화영상중심도시 부산의 토탈 마켓으로의 위상을 더욱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6월 11일 11시 BEXCO 컨벤션홀(205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박광태 광주시장,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케이블TV방송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www.kcta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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