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부산테크노파크 신기술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부서명

교육과학기술과

전화번호

888-8462

작성자

최명섭

작성일

2008-09-30

조회수

334

공공누리

부제목

◈ 내일(10. 1) 11:00 서면 롯데호텔에서 지역 기업 CEO, 대학협의회 등 대표자, 전문연구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공유와 더불어 상생 협력 모델 창출

내용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신기술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수집과 다양한 의견교환으로 부산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구심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내일(10. 1)오전 11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새롭게 결성되는 ‘신기술연합회’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던 기존 기업중심의 ‘부산신기술협회’를 산·학·연 중심의 ‘부산신기술연합회’로 새롭게 개편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정보공유와 상생의 협력 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지금까지 운영되었던 부산신기술협회는 2005년 11월 지역 CEO를 중심으로 결성된 기업인만의 모임으로, 단체 상호간 교류의 장이 없어 다양한 의견 교환과 정보수집에 많은 제한이 있었으나, 금번 신기술연합회로 개편을 통해 기업 CEO 이외에 대학협의회 등의 대표자와 전문연구기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기술사업화 관련 대표자의 모임으로 운영할 수 있게됐다.

부산시는 ‘신기술연합회’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현재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중 “산학연 연계협의회사업”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는 국내외 신기술과 관련된 기술동향 세미나와 교육 및 학술행사 개최, 전문연구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지역 창투사 초청 세미나, 우수전문연구기관 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개별단체들의 고유활동을 보장하면서, 정부의 새로운 정책 및 기업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각 단체 소속의 기업들에게 전파시킬 수 있고, 산학의 역할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회의 사무국은 테크노파크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분기별 1회 정례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우선 16개 단체로 연합회를 시작으로 향후 산학관련 단체를 추가로 모집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속된 각 단체들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상호공동 사업개발, 세미나, 교육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