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 28) 15:00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상인연합회 차수길 회장 등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 개최◈ 실물경제 침체의 최일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 청취 및 지원대책 논의
내용
허남식 시장이 부산경진흥원 초청으로 오늘(11. 28) 오후 3시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상인연합회 차수길 회장 등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오늘 간담회는 허시장이 국내경기 침체상황의 실물경제 최 일선에 있는 소상공인과 직접 대화를 함으로써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자 긴급히 마련된 자리다.
허남식 시장은 간담회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으로부터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소상공인 시책 등 설명을 듣고 소상공인들로부터는 업종별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인들의 경영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기를 살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1월 17일 기계조합 관계자 면담, 지사과학단지 현장방문(11.18) 및 간담회, 조선기자재 업체와의 경제현안회의(11.21)를 통해 조선기자재분야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한바 있고, 녹산산단입주 업체의 동향분석 및 대응을 위한 경제현안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