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0.11(토) 스포원파크(부산경륜공원) 수변광장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려 -
내용
부산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창작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우리고장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자“제9회 내사랑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10월 11일(토) 11시부터 14시까지 스포원파크(부산경륜공원, 금정구 두구동) 수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내사랑부산 글짓기 · 그림그리기 대회는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허남식 · 목연수)가 주최 ·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예총부산광역시 연합회, 한국문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가 후원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여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부산사랑과 부산의 희망과 미래를 글짓기와 그림으로 담아 표현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글짓기는 운문·산문 부문, 그림그리기는 크레파스 · 수채화 · 한국화 · 파스텔 부문으로 나뉘어 지며, 주제는 당일 행사현장에서 발표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10월 7일까지 내사랑부산운동 홈페이지(www.ilovebusan.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서를 부산광역시 자치행정담당관실로 FAX(888-2649)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부산광역시 경륜공단에서 마련한 자전거, 크레파스등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교통편은 노포동 지하철역에서 매 10분마다 대회장까지 시내버스(50-2)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