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금) 오후 5시 행정부시장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대표 강직구 참령)에서 백미 10㎏들이 500포(1,100만원 상당) 전달... 부산지역 5개구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 방문 배포...
내용
부산시는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지방장관 강직구 참령)에서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해 12월 7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실시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기간에 거둔 성금 중 일부를 활용해 “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쌀” 500포(10㎏들이, 1,100만원 상당)를 구입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사랑의 쌀”은 내일(1.11,금) 오후 5시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 강직구 참령을 비롯한 구세군 관계자 등이 안준태 행정부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증서(현판 형태)로 전달한다.
“사랑의 쌀”은 구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 직원이 동구, 부산진구 등 부산지역 5개구 500세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 지원대상 : 5개구 500가구(동구 91, 부산진구 143, 남구 96, 금정구 90, 수영구 80)
한편,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에서는 작년도 자선냄비 모금활동 기간중 (부산경남지역 23개소) 모금한 총 2억 2천 5백만원을 결식아동 및 복지시설 지원, 심장병 환자 치료지원 및 의료지원 사업, 에이즈 예방 교육 및 홍보에 사용하였다.
올해로 한국선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구세군에서는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구세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00주년 기념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특히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에서는 오는 1월 13일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구세군한국선교 100주년 경남지방감사축제”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