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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지역 신발 베트남시장 공략 나선다.

부서명
기간산업과
전화번호
888-3085
작성자
이동철
작성일
2008-09-24
조회수
29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9. 24~9. 26 베트남 호치민 국제회의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국제신발피혁박람회에 8개 지역업체 참가 KOTRA,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함께 해외마케팅 활동
내용
부산의 신발제조 기술이 베트남 시장에 나선다.

부산지역 신발관련 원부자재, 부품, 기계 생산 제조업체 등 8개사가 “2008 베트남 국제신발피혁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유리한 고지 선점과 관련제품의 우수성을 마케팅 하게 된다.

부산시와 KOTRA,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오늘(9. 24)부터 9월 26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08 베트남 국제신발피혁 박람회“에 참가하는 아진화학 등 신발관련 원부자재, 부품, 기계 생산제조 업체 등 8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아진화학(대표 손옥훈)를 비롯해 옵팀(대표 장지상), 용천(대표 장동수), 유에스엠(대표 이병국), 일진알디에스(대표 이종백), 제이알통상(대표 김영대), 팍스인터내셔날(대표 정익재), 현대식모(대표 이래영)등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베트남 시장과 세계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부산시는 17개국 95개업체 6,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지역 신발제품의 우수성을 선진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세계 트랜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에서 참가기업 8개사로 ‘부산신발관’을 운영하면서 시장개척 및 제품 판로에 적극 나서며,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계약 성사를 위한 후속지원 등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 부산지역의 신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