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여름철 물놀이 안전 중점대책」추진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과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소방력을 집중하여 물놀이 안전 중점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주요대책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 해수욕장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강·하천 등 내수면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강화,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심야영업장에 대한 확인지도 및 소방차를 활용한 기동순찰 실시, 민박촌 밀집지역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피서지 주변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방학 전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물놀이 안전교실 운영, 송정해수욕장에 장애우, 유치원생 및 119소년단 등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여름방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피서 성수기에는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캠페인 실시, 소방헬기를 이용한 안전 홍보방송을 실시키로 하였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안전의식 고취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인명구조 시범훈련도 실시 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