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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남·북항대교 영도 연결도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위원회 구성·운영 합의

부서명
도로계획과
전화번호
888-3875
작성자
조양래
작성일
2008-07-01
조회수
57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전문가위원회의 구성은 부산시 추천 전문가 15명, 반대대책위원회 추천 전문가 4명, 계 19명으로 구성키로
내용
그 동안 주민과의 의견 조정으로 연기해 오던, 남·북항대교 영도 통과방법 결정을 위한 “전문가위원회”의 구성·운영에 시와 영도 고가도로건설 반대대책위원회측이 합의 했다.

전문가위원회의 구성은 부산시 추천 전문가 15명, 반대대책위원회 추천 전문가 4명 계 19명으로 구성키로 하였으며,

전문가위원회의 운영과 의사진행방법, 의제, 의결 등은 전문가위원회가 독립적으로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양측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키로 하고, 양측은 위원들과의 개별 접촉 등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전문가 위원회의 결정에 상호 승복키로 하였다.


합 의 서

남·북항대교 영도 연결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영도 통과방법에 대한 전문가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하여 부산광역시와 영도 고가도로 건설반대 대책위원회는 아래 사항들을 준수하기로 합의한다.

1. 전문가위원회의 운영과 의사진행, 의제, 의결 등에 대한 사항은 전문가위원회에서 결정처리토록 한다.
(※시와 반대대책위는 시의견과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전문가위원회의 위원들에게 개별 설명은 하지 않는다.

3. 전문가위원회의 의사결정 사항에 승복한다.

2008년 6월 30일

부산광역시 건설방재국장 황 택 진 (서 명)
영도 고가도로건설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박 은 주 (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