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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제13회 「여성주간」 행사 다양하게 열어

부서명
여성정책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954
작성자
김동균
작성일
2008-07-01
조회수
37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7.1~7.7(1주간) 여성주간 맞아 기념식, 부산 여성상·평등부부상·유공자 시상, 여성정책 토론회, 여성지 발간 등 다채... 여성정책(성별영향평가) 최우수기관 대통령 기관표창 받아
첨부파일
내용
매년 7월 첫째 주인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1주일간은 여성의 발전도모와 양성평등촉진 등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여성발전기본법에 ‘여성주간’으로 규정해 올해로 13회째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금년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이라는 주제와 「선진한국의 희망, 여성」을 슬로건으로 기념식, 부산 여성상·평등부부상·유공자 시상, 여성정책 토론회 개최, 부산여성지 발간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르게 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4일(금) 오후 3시, 1층 대강당에서 여성지도자, 수상자,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 여성상과 평등부부상, 여성발전에 공이 큰 민간인, 공무원, 기관에 대한 표창이 있게 되며, 축하공연으로 “남성중창단, 금관5중주, 퓨전국악 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7월 8일(화) 오후 3시에 부산여성의 숙원사업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개원식을 거행하여 여성주간의 의미를 또 한번 되새기는 일정을 갖고있다.

아울러 부산시는 제13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독후감 등 여성문예, 여성정보, 연구논단 등을 담은『부산여성지』 1천 3백부를 제작 배부하는 한편 구·군, 단체별로 기념식, 교육, 여성대회, 여성대학 등 다양한 여성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11회 여성정책토론회가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 여성가족개발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 부산발전 모색”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부산시는 여성정책(성별 영향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월 3일(목) 중앙여성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