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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해운대! 전국 최우수 관광특구로 선정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888-3522
작성자
김상철
작성일
2008-07-01
조회수
48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관광특구의 경쟁력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평가 결과 전국 23개 관광특구 중(제주특별자치도 제외) 최우수 관광특구로 선정 - 관광안내 및 편의시설 등 설치 및 개선, 관광특구 환경정비 등 정부지원금 10억 보조받아...
내용
해운대가 전국 관광특구 평가결과 최우수 관광특구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특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23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관광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특구의 운영 및 관리상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 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평가단이 전국 23개 관광특구에 실한 서면·현장평가에서 해운대 관광특구가 관광안내 및 편의시설, 관광안내판, 환경정비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대규모의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 2개의 해수욕장과 동백섬, 달맞이언덕, 요트경기장 등 많은 관광자원으로 관광특구이자 컨벤션·영상·해양레저 특구지역인 해운대는 1994년 전국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 이후 외국인관광객 유치촉진은 물론 쇼핑·상가시설, 휴양·오락시설, 숙박시설, 공공편익시설, 관광안내시설 등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했다.

부산시는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10억원 지원금을 받아 홍보마케팅, 관광분야 종사원 교육, 관광안내원 및 자원봉사자 육성, 관광 상품개발 및 육성, 관광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관광안내 편의시설 등 관광특구의 면모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최우수관광특구인 해운대를 비롯해 대전 유성, 전북 무주구천동, 인천 월미, 경북 경주, 충북 단양, 충남 보령, 강원 대관령 등 7개 지역이 우수 또는 보통 관광특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