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4.~9. 17.(12일간, 추석연휴 포함), 공사, 공단포함 부산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4개 반 12명 노출·비노출 병행, 예방감찰
내용
부산시는 추석명절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명절 관행적 선물·금품수수 등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 산하 기관에 대한 공직기강확립 감찰에 들어갔다.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 등 4개 반 12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추석전후 실시되는 이번 감찰은 공사·공단을 포함한 부산시 전 기관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사항 방치, 민원처리지연, 인허가 서류 발급시 행정편의 위주의 법령해석 처리,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행위 등에 대한 예방위주의 감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점 감찰내용을 보면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간부급 공무원 중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여부와 명절 관행적 선물·금품수수 및 공금 횡·유용, 관용차량 등 공용물 사적 사용·수익행위, 인·허가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부조리, 떡값명목의 금품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상황실 운영 및 근무 실태와 재난·안전사고 대비 예방관리 실태
△민생 및 주민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민원처리 기간 준수 및 민원 발생 이유로 반려 등 소극적 처리, 불법 건축·무허가 영업 등 지도·단속 해태, 봐 주기식 행정처분, 기타 불법·무질서 방치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