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 부산광역시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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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5회 복지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한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의 달(9월)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부산교육청에서는 고등학생, 부산소재 각 대학(교)에서는 대학생을 추천받아 고등학생 160명과 대학생 74명을 선발하여 사회복지기금으로 고등학생 160명에게 160,000천원과 대학생 74명에게 148,000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에서는 ▲ 저소득층 자녀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 ▲실직·사고 등으로 인한 일시적 소득의 상실로 학업을 계속하기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자 중심으로 선발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장학금 지급대상에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자녀로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금곡중학교 2학년 백진언 군에게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