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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북항재개발사업 본격 가동

부서명
해양항만과
전화번호
888-3785
작성자
장승희
작성일
2008-09-04
조회수
48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 오전 07:30, 시청 26층 동백홀에서 ‘제7차 부산항경쟁력촉진협의회’ 개최 -
내용

부산시는 최근 북항재개발사업 본격 가동을 앞두고, 부산지역 해양항만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항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단체에서 토의과제로 제안한 북항재개발 경관수로호안 시민선호도 조사(부산지방해양항만청), 신항 자유무역지역 도입장비 관세면제 지원추진(부산세관), 무분규 부산항 평화부두 선언(부산항발전협의회)
등에 대해서도 관련기관에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급변하는 동북아 물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항 활성화 및 항만의 생산성과 지역경제 창출의 극대화를 위하여 부산항 경쟁력 현안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 6월「부산항 경쟁력 촉진 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 협의회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협의회장으로 해양항만관련 주요기관·업계·단체 대표 19명의 위원과 해양농수산국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항 경쟁력촉진을 위한 주요과제 발굴 네트워크 구축, 부산항 경쟁력 촉진방안 추진대책 협의·조정, 제도개선사항 대정부 건의 등의 주요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지금까지 6차례 회의를 통해서 부산신항 수리조선단지 조성방안, 부산신항 배후부지 확대조성방안 등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굵직굵직한 당면 현안사항들을 다루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