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두희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부산시는 제5대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에 남두희(57세)씨를 6월 13일자로 임명하고, 3년간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 5월초 실시한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공모에 응모
하여 서류심사, 면접심사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회의 임용후보자 추천을
받아 최종결정 되었다.

남이사장은 부산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하였고, 1970년에 중소기업은행에 입사하여 2007년 부산울산지역본부장으로 퇴직시까지 37년간 부산·경남지역의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담당한 부산경제 금융전문인이다.

남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부산소재의 소기업·소상공인의 전담보증기관으로의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여 "지역밀착형 보증기관"으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용창출과 성장지원을 통한 경영안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임 최성준이사장은 6월 12일자로 임기만료됨에 따라 퇴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