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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의 대표 공예품 한자리에....

부서명
기업지원팀
전화번호
888-3106
작성자
정진우
작성일
2008-06-25
조회수
43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제38회 부산공예품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은 『자갈치 아지매의 일상』을 출품한 염경희씨가 수상- 내일(6. 26)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시상식 개최, 출품작 모두 6.26~6.30(5일간) 부산디자인센터에 전시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지난 6월 20(금) 분야별 학계 및 업계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8회 부산공예품경진대회 심사를 갖고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110명(업체), 280종 총1,548점의 공예품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참신한 소재와 부산의 향토성을 적절히 표현하고, 창의성 및 상품성 등이 우수한 37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상은 자갈치 아지매의 일상을 통해 부산의 옛 풍물과 모진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한국의 어머니의 모습을 조명한 작품인『자갈치 아지매의 일상』을 출품한 염경희씨가 차지했다.

은상은『반상기 세트』을 출품한 문철호씨와 『고양이 네임 홀더 및 조명등』을 출품한 하은정씨가 선정됐고 동상 4명과 장려상 5명, 특선 10명, 입선 15명 등 총 37명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시상금을 받게된다.

시상식은 내일(6. 26)오전 11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부산공예조합 이사장, 수상자 및 공예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출품작 모두는 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오는 6. 26(목)부터 6.30(월)까지 전시돼 일반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상위 입상작 25개 작품은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시 꽃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부산대표로 참가하며, 2009년 공예품개발 장려금 지급 시 우대는 물론, 부산공예품전시판매장에서의 판매 기회와 수상자가 동의 할 경우 부산시청 1층 로비 중소기업제품 전시장에도 전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