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에서는 2008. 4. 9(수) 실시하는 지방선거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소방력 지원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
3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투·개표소 876개소(투표소 860, 개표소 16)에 대하여 30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선거전 투·개표소의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였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 화재진화요령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발생시 투·개표함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투표 당일 투·개표소 876개소와 취약대상 등에는 투·개표 종료시 까지 소방공무원 1,041명을 동원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16개개표소에는 소방공무원 83명, 소방차 16대를 고정 대기하여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원만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