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11(수) 09:30~17:30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룸(3층), 기계 산업부품, 생활 잡화 등 종합품목 일본 바이어 17개사, 부산지역 상담희망업체 57개사 수출상담 -
내용
부산시는 부산지역 상품에 관심이 많은 일본 바이어를 발굴, 초청하여 수출상담을 통한 일본시장공략 및 대일본 수출촉진, 신규 수출희망기업의 해외정보획득 기회제공 및 글로벌 마인드 조성을 위한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부산기업들에게 수출 길을 열어주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이번 초청상담회는 6월 11일 오전 9시 30부터 5시 30까지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룸(3층)에서 열리고 일본 바이어 17개사와 부산지역 제조업체 및 무역업체 57개사가 참여하여 산업기계 및 부품에 대해 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
이번 상담회를 주관하는 부산경제진흥원은 상담희망 국내업체 모집, 초청바이어 숙소 및 상담장 준비 등을 하고 부산시와 일본 오사카 무역사무소는 사업비 일부지원 및 상담희망 해외바이어 발굴 및 인솔을 맡는 등 성공적인 상담을 위해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해외마케팅능력이 부족한 지역중소기업의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수출희망 부산기업과 구매의사가 있는 해외바이어간 사전 정보교류를 통해 일본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 수출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