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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제18대 총선 투·개표소 설치상황 점검

부서명
자치행정과
전화번호
888-2612
작성자
정광훈
작성일
2008-04-07
조회수
77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4.7~4.8, 19개 반 40명 투입해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설치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도 병행
내용
부산시에서는 오늘(4.7,월)부터 이틀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구·군별로 설치되는 투·개표소 설치 상황을 일제히 점검하고, 투·개표소 설치 근무자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860개소의 투표소와 16개소의 개표소가 설치되며, 점검반은 16개 구·군별 투·개표소 설치 위치, E/V·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태, 기표대 설치 및 개표 장비 준비상황, 전기·소방 및 안전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부산시는 김종해 시 행정자치국장을 반장으로 19개 반 40명을 투입해 16개 구·군의 투·개표소 설치 현장을 점검하며, 70개소 이상 투표소가 설치되는 부산진, 북, 해운대, 사하구는 각각 투표소 2개소를 추가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투·개표 안내문 부착 위치 부적정 등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기표대 불량 등 중요한 지적사항은 즉시 해당 선관위, 구·군 등에 통보해 시정해 투·개표 사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18대 총선과 관련하여 허남식 시장은 투표일(4.9,수)에 거주지인 수영구 남천1동 제4투표구(수영구청 밑 광남로변 성산교회 1층)에서 부인(이미자)과 함께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할 계획이며, 안준태 행정부시장도 거주지 투표소인 연제구 연산1동 제2투표구 (연서초등학교 1층, 영어교실)에서 투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