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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세계복싱연맹집행위원회 회의” 열려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888-2944
작성자
문정주
작성일
2008-02-13
조회수
68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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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15~2.18(4일간),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에서 2008 AIBA 집행위원회 회의 열려...
첨부파일
내용
세계복싱연맹(A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 회장 칭 구오 우(Dr. Ching-Kuo Wu, 대만 IOC위원))이 주최하는 「2008 세계복싱연맹집행위원회 회의」가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조선비치호텔에서 열린다.

회의는 모레(2.15,금) AIBA 대륙대표위원회 회의, 리그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자문단 회의와 집행위원회 회의가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AIBA 집행위원회는 회장, 분과위원장 등 33명으로 구성된 AIBA 최종 의사결정기구이며, IOC위원이 AIBA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회의에는 5명의 AIBA 자문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누리마루에서 열리는 전체회의(2.17,일)에는 세계복싱연맹 집행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AIBA의 2007년 운영평가와 함께 2008년 계획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이에 앞선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는 해운대 한화콘도에서 대한복싱연맹이 주관하는 코치 및 심판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국제 컨벤션 도시 부산시가 지난해 10월 22일 시카고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 때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치하였다.

부산시는 회의 참가자들에 대해서 회의장, 시내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내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해 부산의 아름다움도 널리 알릴 예정이며, 16일(토)에는 회의 참가자 및 각계인사 등 100여명을 초청해 환영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비롯하여 금년 9월에 열리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IOC 스포츠·문화·교육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부산이 국제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부산의 위상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