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u-City 활성화위한 민·관·학 토론의 장 열려

부서명
기획관실
전화번호
888-4564
작성자
김유진
작성일
2008-03-28
조회수
72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3.28) 15:00 시청 12층 국제회의실, u-City 서비스 핵심 인프라(도시통합정보센터) 효율적 구축방안 모색하는 전략 세미나 개최...
내용
최근 4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발전 전략으로 u-City 개념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우리나라 u-City 사업 추진상의 제반 이슈를 돌아보고, u-City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인 도시통합정보센터의 효율적인 구축방안을 모색해 보는 전략 세미나가 오늘(3.28,금)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사)유비쿼터스 부산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황종성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기획단장은 “u-City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김은형 경원대 교수는 “기존 도시에서의 효율적인 도시통합정보센터 구축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부산시 이병진 u-City정책팀장, 동서대 정완영 교수, LG CNS 김은정, 삼성 SDS 김준식 수석컨설턴트, SKT 김광회 팀장, 한국IBM 이효섭 실장, KT 최규태 수석컨설턴트가 패널로 참가하여 지자체와 u-IT 선도기업 입장에서 u-City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2005년 국내 기존 도시로는 최초로 USP(Ubiquitous Strategic Plan)를 수립, 헬스, 관광·컨벤션, 항만, 방재, 교통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u-City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부산시는 그간 정부 테스트베드 사업과 시범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u-관광, u-응급 분야 등을 중심으로 u-City 서비스를 확산하고 무선 자가망(Wifi) 구축, 도시통합정보센터의 구축을 위한 ISP(Information Strategic Plan) 수립 등 u-City 확산을 위한 서비스와 인프라 확충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