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울·경 경제관계관 워크샵, 공동발전과제 모색

부서명
경제정책과
전화번호
888-3018
작성자
손명석
작성일
2008-03-27
조회수
71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3. 27) 14:00~18:00, 울산 문수컨벤션(루브르 홀) 3개시도 경제실장, 발전연구원, 전략산업기획단 관계자 등 75명 참석, 추진상황보고, 신규과제 발굴·토론, 합의문서명 등
첨부파일
내용
새 정부의 산업·경제정책의 기본방향으로 대두되고 있는 광역경제권 구축과 관련해 부·울·경 공동 대응팀 구성·운영 등 전략 수립 등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를 위해 3개시·도 경제관계관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샵을 갖는다.

오늘(3. 27)오후 2시 울산 문수컨벤션(루브르 홀)에서 개최되는 워크샵에는 울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시 배영길 경제진흥실장 등 3개시도 경제실(국)장, 발전연구원, 전략산업기획단 관계자 등 75명이 참석해 공동발전을 위한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에서 제안한 △동남권 BT지원기관 공동이용 △부·울·경 공동 투자마케팅 및 정보교류 △부·울·경 공동연구개발투자 상설협의체 구성 등을 포함해 13개의 공동발전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광역경제권 구축과 관련한 공동대응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동남경제권 구축협의 등 업무를 총괄하고 현안 발생시 수시로 만나 3개시도 공동사업 발굴 및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3개 시·도는 ‘동남경제권 공동발전방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동남경제권이 지속적으로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나아가 산업의 국제적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현실성있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공동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울·경 3개 시·도간 공고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동남권 핵심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노하우 축적을 통한 광역경제권 형성의 촉진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하여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