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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재산등록대상 공무원 재산변동사항 공개

부서명
감사관실
전화번호
888-3244
작성자
권오상
작성일
2008-03-26
조회수
173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첨부파일
내용
부산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목연수)는 부산광역시 공직자중 부산도시공사 이상원 사장, 구·군 의회 의장 등 재산등록공개대상자 185명의 2007년12월31일 현재 재산내역 및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오늘(3. 26) 공개했다.

이번 재산변동사항 공개는 공직자윤리법의 개정으로 시장, 부시장, 시의원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하고, 공직유관단체 임원 및 기초자치단체의원은 부산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부산진구 홍순창 의원으로 15억 7천여만 원이 증가했고 남구 박두춘 의원(6억 5천만 원), 부산진구 오수인 의원(6억4천만 원)이 그 뒤를 이었다. 대상자 평균증가액은 5천4백여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 매입과 공시가액 상승이 재산증가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부산진구 김진수 의원으로 12억 6천여만 원이 감소했고 연제구 안재권 의원(9억 5천만 원) 해운대구 최낙만 의원(6억 5천만 원)순으로 나타났다.

공개자료에 의하며 공개대상자중 사상구 송동준의원이 34억 7천여만 원으로 최고재산보유자이고, 공개자 평균 재산은 6억 2천만 원으로 신고 되었다.

※ 참고자료 : 재산변동사항 증감순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