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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차이나타운 축제’... 상해거리 일원에서

부서명
관광진흥과
전화번호
888-3512
작성자
박원영
작성일
2008-05-16
조회수
418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5.16~5.18 상해거리 일원, 축제를 통한 한·중 특색 있는 문화체험 및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체험)거리 제공, 상해거리 국제적 관광명소로 활성화 추진
내용
한·중 문화한마당인 제5회 차이나타운 축제가 5월16부터 5월 18일까지 사흘간 부산 동구 상해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차이나타운특구 축제는 부산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국내거주 중국인과 화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부산의 대표적인 한·중 문화관광 축제로써 한·중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5. 16) 오후 5시 상해거리에서 성공기원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 점등식, 불꽃놀이 등 축제가 이어지며 중국기예단의 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일(5.17)과 일요일(5.18)에는 ‘니하오 차이나’(중국관련 퀴즈, 상하이 트위스트), 수타면 시범 및 중국요리 시식회 체험, 시민가요제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중국 발마사지, 중국 전통 대점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일반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동구 초량1동 상해거리 및 초량2동 외국인거리 일원 등 총114,917㎡를 지역발전특구로 지정하였으며, 그동안 부산시와 동구에서는 이곳 상해거리 일대를 역사적인 명소로 보존하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상해문 건립에 이어 주민센터도 중국풍으로 리모델링 하였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외국인 서비스센터 설치 등 주변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