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시네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시와 영화진흥위원회 공동으로 7. 7~8. 29까지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 부산시네마테크, 사울 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제1차 부산지역 영상기술교육실시 - 영상진흥위원회가 갖고 있는 디지털시네마 표준기술과 제작사의 현장기술력을 부산지역에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영상분야 대학생들은 물론 부산지역 영화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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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허남식)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시네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와 공동으로 마련한 부산지역 영상기술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제 1차 부산지역 영상기술교육은 제작 분야에 촬영 및 조명기술교육을, 후반작업분야에 현상, 오디오, 디지털 제작기술 교육을 각각 8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상기술교육은 교육장소를 부산과 서울로 나누어 운영되고 부산지역은 동의대학교, 영산대학교, 영상벤처센터, 부산시네마테크에서, 서울지역은 영화진흥위원회와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영상기술교육은 영상진흥위원회가 갖고 있는 디지털시네마 표준기술과 제작사의 현장기술력을 부산지역에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영상분야 대학생들은 물론 부산지역 영화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12월에도 영화현장 제작 및 촬영현장의 수요에 맞는 디지털 영화제작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