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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테크노파크 2대 원장 선임

부서명
과학기술과
전화번호
888-8462
작성자
최명섭
작성일
2008-04-24
조회수
106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4. 24)오전 부산시청에서 이사회 열고,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김동철 원장 부산 테크노파크 2대 원장으로 선임, 지역혁신거점 기관 구축사업 본격 추진
내용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의 인적·물적 자원을 일정한 장소에 집적시켜 기술의 공동개발과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한 부산테크노파크의 2대 원장으로 김동철 한국부품소재산업원장이 선임돼 5월초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늘(4월 24일) 오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원장 선임 안을 의결함으로써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의 성과활용과 기업지원 업무 등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전초기지로서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할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김동철 2대 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술고시 6회에 최연소 수석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이후 옛 상공부, 특허청, 산업자원부와 기술평가원 등 기술혁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부처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R&D사업의 지원과 평가업무를 총괄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과 국가부품소재산업 경쟁력강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KMAC)의 원장을 각각 역임한 바 있어 국내외 R&D 및 기술개발 기업 지원업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25여 년 동안 축적된 중앙부처의 풍부한 근무경험과 경영능력,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등을 두루 갖춘 CEO형 원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내정자는 중앙부처의 예산지원과 기술지원 기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부산테크노파크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는데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반 선임절차를 거쳐 오는 5월2일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