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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올 여름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진다

부서명
곽 명 신
전화번호
760-3083
작성자
곽 명 신
작성일
2008-06-23
조회수
404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7개 해수욕장「119시민수상구조대」전면 배치 -
내용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에서는 부산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08.6.23.~9.7일까지 (77일간)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전면배치하여 피서객의 인명구조·응급처치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금번에 배치되는 수상구조대는 고속경비정 등 43종 1000여점의 장비를 비롯하여 120명의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대원 등 330명으로서 해수욕장 개장 전 수중정화 활동 및 백사장 등 위해요소 제거와 현장적응훈련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응급처치 전문 인력을 해수욕장에 근접배치 하여 익수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해 수온 상승에 의한 해파리출현 감시활동으로 독성해파리에 의한 입욕객의 피해를 예방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해수욕객 운집기간 동안 소방헬기 및 고속 구조정을 이용 육해공에서 입체적인 계도방송을 통한 『Safe-Korea』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배치기간 중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수상안전체험과 피서객을 위한 응급처치 체험 등을 실시하여 시민의 자율안전의식과 응급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