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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비즈니스 중심의 세계적 수산산업 전문 EXPO로 거듭난 2008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부서명
임 연 희
전화번호
888-3325
작성자
임 연 희
작성일
2008-11-17
조회수
38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국내외 21개국 252개사 400부스 참여, 13~14일 1:1 상담 위주의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 15일 Seafood 옥션 등 내수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행사 개최
내용
제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수산무역EXPO는 업계, 학계, 기관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명실공이 우리나라 대표 수산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21개국 252개사 400부스, 해외바이어는 28개국 171개사 338명이 참여, 지난 13일 하루 동안 중점적으로 수출상담회를 가졌고, 국내 수산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E마트, CJ 등 국내 대표 유통사 및 어머니 푸드 시스템 등 단체급식 관련 업체, 신라교역 등 어선 어구 관련 기자재 구입 업체를 바이어로 초빙한 가운데 전시장내 바이어라운지 3개소를 지정, 바이어와 참가업체간 직접적인 1:1 상담회를 실시했다.

전시장은 크게 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산업관 등 3개 분야로 구분, 전시되었으며, Seafood관에는 제주, 전남, 경남, 경북, 인천, 강원, 부산 등 각 지역의 명품 브랜드를 비롯, 각 지역의 수산 특산물이 다양하게 전시되었으며 부산에서도 기장물산, 석화, 늘푸른바다, 덕화푸드 등 부산광역시 지정 명품업체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참가업체 중 HACCP 지정업체 또는 단체급식업체를 위한 영양사회 국제심포지엄과 단체급식 활성화 행사를 개최, 작년대비 300%이상의 참여도를 제고했으며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국내바이어 상담회에서는 메카마트, CJ, 푸드머스, 유명 호텔등 32개사가 참여, 총 232회에 이르는 1:1 상담을 가짐으로써 업체들의 홍보 및 마케팅의 장으로서 적극 활용되었다.

수산기자재관에서는 업체별로 요청한 빅바이어 초빙 및 양식, 가공 기자재를 취급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 적극적인 수출상담을 벌였다.

특히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선용품, 선박기자재와 함께 다목적형 FRP어선과 그와 관련한 어구 · 장비전시를 곁들여 수산기자재의 일단계 진보한 전시를 구축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드미트리엔코 러시아 수산청 부청장과 연해주 명태협회 즈베레프 회장은 한국의 선용품 및 기자재는 러시아 시장에 큰 장점이 있다고 지적하는 등 향후 부산수산기자재생산자협회를 중심으로 한 수산기자재 및 선용품의 다양한 전시의 필요성도 크게 부각되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동행사는 2일간 비즈니스데이를 통해 상담실적 142건 320백만불, 계약실적 62건 85백만불을 올려 올해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올려 국제화·전문화·내실화를 굳게 다졌다.

바이어만을 위한 비즈니스데이와는 달리 15일에는 일반인 관람일(무료입장)을 구분 실시, 일반 관람일에는 참가업체의 상품을 Seafood Auction과 업체 홍보행사를 병행 시민들에게 질 좋은 우리 수산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행사를 벌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 문의처 :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 수산진흥과 ☎051-888-3325
BISFE 2008 사무국(벡스코 전시팀) ☎051-740-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