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시의장, 상의회장, 강서구청장 등 부산지역의
주요 기관장들이 연초 합동으로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 일대를 선상
시찰하고 2009년에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수자원 공사에 모여 부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기본적인 구상을 보고 받은 후
❍ 낙동강 하구둑을 출발하여 대저수문까지 이어지는 명지·대저·삼락지구
등 낙동강 본류를 직접 배를 타고 둘러보며 친환경적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대저수문 인근의 화명대교 건립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이어서 낙동강 조정경기장을 방문 앞으로 서낙동강 개발의 중심이 될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지와 맥도강, 평강천 등 서낙동강 일대를 시찰한다.
❍ 이에 앞서 지난 12월 부산시는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계획에 맞춰
낙동강 전담조직인 ‘하천개발담당’을 신설하고 치수사업을 비롯한 하천
수질개선, 하천생태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국가하천 정비사업을
발굴해 지역발전과 연계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일도 맡도록 하였다.
❍ 이날 현장방문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시가 현재 검토중인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지류의 개발과 뱃길 정비,
낙동강 둔치 정비, 강변 녹지축 조성, 생태로 조성, 친수·해양레포츠
공간 조성 등 종합적인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통한 서부산권의 획기적 발전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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