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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세계적 기업, 유니시티 社 글로벌 컨벤션 부산유치

부서명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888-3854
작성자
이원경
작성일
2008-03-20
조회수
102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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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건강제품 판매 다국적기업으로 세계적인 기업성공 신화를 일구어온 유니시티社“2008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9월 부산개최 - 3. 21(금) 16:0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부산시, 유니시티 인터네셔널사간 컨벤션 개최지원을 위한 MOU체결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건강제품 판매 다국적기업으로 세계적인 기업성공 신화를 일구어온 유니시티社와 오는 9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08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의 성공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내일(3.21) 오후4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열리는 체결식에서 허남식 시장과 스튜어트 휴즈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회장은 ‘2008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을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고, 대회의 성공적이며 효율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공동협력 내용에 합의하고 서명할 예정이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社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4개 지사 및 40만 명의 회원을 둔 건강제품 판매 다국적 회사로 100년 이상의 역사와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공영기업이다.

‘2008년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은 한국시장의 높고 꾸준한 성장세와 사업자들의 남다른 열정과 패기 때문에 한국 유치가 결정되었고, 당초 제주로 개최지 확정되었다가 행사시설 부족 등으로 재검토되어 적극적인 부산시(컨벤션뷰로, 벡스코)의 유치활동으로 타 도시를 제치고 지난해 8월 부산 개최가 확정된 대회로 총 참가자 7,000여명(외국인 4,500명)의 대규모 기업회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최소한 130여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컨벤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업회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부산시의 내실 있는 국제회의 산업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