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 20) 오후2시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1층)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의회장, 부·울중기청장, 회원 등 500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개최,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기업간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내용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보증기업간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부산신용보증재단 상공인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3. 20)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1층)에서 개최되는 창립총회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의회장, 부·울중소기업청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임원선임과 회칙을 제정하고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상공인협의회는 박상철 해동철강상사 대표를 회장으로 △회원사간 유대강화 및 업종별 상호간 정보교환 △회원사에 대한 경영진단 및 지도 △경영정보(정보지) 제공 서비스 △지역사회와의 친선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회원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화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 6월 재단법인 부산신용보증조합으로 출발해 2000년 3월 설립된 재단으로 소상공인 신용보증, 신용조사 및 신용정보관리, 구상권의 행사, 기본재산관리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9,067개 업체에 2,538여억 원의 보증공급을 포함 지금까지 43,250개 업체에 총 1조 3,995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