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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4월부터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본격 운영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888-2676
작성자
김정철
작성일
2008-03-20
조회수
58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4월 첫 주말인 4.5(토) 오전 10시 각 종목별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개강식 일제히 열고 바다·강 등 10개소에서 7개월(4.1~10.31)간 본격 운영 돌입
첨부파일
내용
4월 1일부터 10월 31까지(7개월)는 부산의 10개 지역(서낙동강~송정해수욕장)에서 11개 종목(크루저·딩기요트, 조정, 카누,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씨카약, 레프팅,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파도타기)의 해양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바다나 강 등 가까운 곳 어디서에서든지 동시다발적으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4월 5일(토) 각 종목별 운영 장소에서 일제히 개강식을 열 예정이다.

이는 바다·강 곳곳에서 이뤄지는 해양스포츠 활동을 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창출하고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스포츠의 요람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취지에서 실시한다.

초·중·고 학생,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가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에 의해 참여 가능하며, 가족 단위 또는 주말을 이용한 참여도 가능하다.

평일 또는 주말을 이용한 체험과 기초단계 교육 위주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별로 1~4개의 세부 종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장소별 특성에 맞는 세부종목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고, 반일·1일·2일 코스 등 다양한 코스의 참여(체험)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세부 종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교재비·보험 가입비 등 실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해양스포츠 아카데미는 부산시가 주최하지만 각 장소·종목별 운영 주관단체가 책임 운영하며 참여는 운영 주관단체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해양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