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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제6차 IOC 세계 스포츠ㆍ교육ㆍ문화 포럼” 준비위원회 출범

부서명
체육진흥과
전화번호
888-3054
작성자
김동호
작성일
2008-03-26
조회수
730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오늘(3.26) 11:00 시청 7층 회의실, 부산시·KOC·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학계·체육계·문화예술계 등 16명으로 구성된“제6차 IOC 세계 스포츠ㆍ교육ㆍ문화 포럼 준비위원회”출범
내용
오는 9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6차 IOC 세계 스포츠ㆍ교육ㆍ문화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오늘(3.26,수) 오전 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출범한다.

“준비위원회”는 부산시를 포함하여 유관기관, KOC, 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원회,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과 부산의 학계, 체육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포럼 준비 상황 점검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부산의 국제회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스포츠ㆍ교육ㆍ문화 포럼”은 IOC의 3대 행사이며,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IOC, KOC와 3자간 이번 제6차 포럼 개최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6차 세계스포츠ㆍ교육ㆍ문화 포럼”은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와 누리마루 등에서 열리며, 제5차 포럼은 2005년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제6차 포럼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NOC), IOC 교육문화위원회ㆍ생활체육위원회, 국제경기연맹, UN조직 등 150여 개국 1,00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준비위원회는 오늘 창립총회 후 회의 개최 예정 장소와 부대 행사장을 현장 방문해 행사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구축하여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는 IOC 사무국의 현지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해 회의장, 숙박시설 등 행사 준비사항 전반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