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부산 여성상’ 후보자 추천서 5.6(화)까지 접수, 7월 첫째 주 ‘여성주간’기념행사시 시상
내용
부산시는 여성주간(7.1~7.7)을 기념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함으로써 부산여성의 귀감이 된 여성을 대상으로 “부산 여성상” 2인을 선정해 표창한다고 밝히고 수상후보자 추천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여성상”은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하여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부산 여성”을 발굴·시상한다.
‘부산 여성상’은 추천일 현재 부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공사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남녀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부산 여성의 귀감이 된 여성으로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며, 기 수상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시 행정기관(부서)의 장(실·국장, 구청장·군수 등), 재부 국가기관 및 사회단체·비영리민간법인의 장, 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는 추천서와 신상명세서, 공적조서 등을 구비하여 부산시 여성정책담당관실(☏888-2955)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부산시 여성정책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최다 득표자 2명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심사기준은 △공적 해당기간 10년 이상 △여성권익증진 기여도 △지역발전 공헌도 △해당분야 전문성 △봉사활동 △공사생활 모범도 등에 대해 세부적인 심사를 거치게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6월 중 개별 통지하며, 7월 첫째 주 여성주간 기념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