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산권 현안 사업장 항공시찰에 이어 미래산업 관련 경제인과의 간담회 개최 - ◈ 1. 8(화) 북항-신항-거가대교-강서 첨단물류·산업도시-대운하 시종점 항공시찰 ◈ 1. 9(수) IT, 바이오, 초정밀 기계부품 등 미래 성장산업 관련 경제인과의 대담
내용
2008년을 부산 경제 중흥의 해로 선언하고 북항 재개발 및 KTX 지하화,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등 10대 발전 비전을 의욕적으로 제시한 허남식 부산시장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첫 행보를 시작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내일(1.8) 신정택 상의회장과 함께 금년에 대역사의 첫 삽을 뜨는 북항 재개발 현장, 서부산권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신항, 거가대교 및 가덕도를 비롯한 강서 첨단물류·산업도시 조성지, 명지·미음·화전산업단지 등 경제자유구역, 서낙동강 대운하 시종점 예상지를 헬기편으로 현지 시찰하고, 부산경제 중흥을 위하여 계획된 현안 사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항공시찰을 통하여 서부산권 개발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용지확보와 각종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함을 재차 확인하고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동부산권과 북부산권, 기존 도심권 등을 한 눈에 조망하면서 도시 발전의 큰 그림을 직접 챙기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 개선해 나가기 위하여 항공시찰을 계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기능별, 직종별 경제인과의 대화 기회를 확대하여 경제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시정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기로 하고, 오는 1월 9일(수)에는 IT, 바이오, 초정밀기계 등 미래 성장 산업 관계자들과의 대담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