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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아시아영화연구소 창립기념』 대 토론회 및 학술 심포지움 개최

부서명
영화영상진흥팀
전화번호
888-8104
작성자
황길남
작성일
2008-05-07
조회수
48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5. 8~5. 9 양일간 부산시청(1층대회의실), 경성대(누리 소강당)에서 부산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산업 관계자, 대학교수 등 120여명 참석- 수도권과 지방 영상산업 균형발전, 영화산업 및 정책 전반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
내용
아시아영화연구소 창립기념 대 토론회 및 학술 심포지움이 5월8일, 5월9일 이틀 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과 경성대학교 누리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시아의 영화산업 및 정책 및 영화학 연구를 위해 설립(5. 8)되는 아시아영화연구소(소장 김진해)는 지난 10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제1회 부산국제영화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창립을 위한 예비 작업을 마친 바 있다.

아시아 영화연구소는 향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심포지엄 아젠다 사전 설정을 위한 예비 모임도 수시로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국제학술 컨퍼런스 개최와 함께 춘계 전국학술대회 및 정기 학술 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아시아 영화연감, 아시아 영화웹진 발행, 아시아 영화학자 네트워크를 결성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영화제작 활성화를 위한 프로듀서, 감독 등 현장 영화인들과 2박3일 일정의 워크숍을 정기적(격월)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영상포럼, 부산영화학과 교수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창립기념 심포지엄은 개최 첫날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과 지방 영상산업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를 놓고 부산시의 영화정책 점검 및 영화진흥위원회와 종합촬영소의 부산이전 문제 등 뜨거운 논제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고 둘째 날은 경성대 누리소극장에서 학제를 초월한 영화학자들의 영화담론 확장에 관한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5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토론회는 인사말과 축사에 이어 부산영상산업 육성방안, 제도개선 (오재환:부산발전연구원, 이재희:경성대), 지역영상산업 활성화 방안, 영상정책 (이희승:동명대, 이병석:부산시), 지역영상산업 활성화 방안, 기반시설 (김이석:동의대, 김혜준:영화진흥위원회), 부산후반작업시설 활용방안, 운영방안 (이형석:부산영상위, 박건섭:동서대) 등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