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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포츠 유명스타 “야스토코 형제” 홍보대사 위촉

부서명
최 연 식
전화번호
500-2875
작성자
최 연 식
작성일
2008-05-06
조회수
56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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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5월 1일 중국 상해, KIA 아시안 X게임대회에서 위촉장 전달, 9월 부산대회 꼭 참가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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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세계사회체육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유명스타들이 홍보대사로 나서고 있다. X-스포츠 유명스타 야스토코 형제가 부산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대회조직위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중국 상해 지앙완경기장에서 열린 「2008 KIA아시안 X게임대회」에 참가한 X-스포츠의 세계정상급 선수인 야스토코 형제(Y-브라더스)를 만나 대회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원회 김종문 차장은 지난 5월 1일 아시안X-게임 본부호텔인 하워드 존슨호텔에서 Y-브라더스(에이토・다케시 야스토코)를 만나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Y-브라더스 형제가 흔쾌히 승낙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극한 상황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험스포츠 X-스포츠의 세계적인 스타인 일본인 에이토 야스토코, 다케시 야스토코 형제는 올 9월에 열리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 꼭 참가해 X-스포츠의 재미를 알리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들 형제는 롤러스케이트 선수였던 부모의 영향을 받아 세살 때부터 인라인 스케이트를 접하게 됐고 11살 때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여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야스토코 형제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돼있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로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참가에 기대감을 품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가 세계인들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써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는 그들은 "세계스포츠문화올림픽인 부산대회에서 처음 열리는 X-스포츠 경기에 참가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Y-브라더스는 지난해 8월 23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공식 초청설명회 행사에 참석한바 있다.

☞ 홍보대사 위촉사진 및 야스토코 형제 사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