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 6) 15:00 파라다이스호텔, 해운대관광활성화 방안 논의, 디자인센타 및 영상후반작업시설 방문 현황청취 및 관계자 격려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난4월 25일 금사공단을 방문 기업인들과의 대화를 가진데 이어, 오늘(5.6) 오후3시 두 번째로 해운대구를 방문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운대관광경영자협의회(회장 이평규)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해수욕장 정비, 문탠로드사업 지원 등 해운대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를 통해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등은 최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등 관광업계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와 해운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 차원의 사업비 지원 등을 건의할 예정이며
허남식 시장은 호텔업계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의 감면과 각종 규제 완화방안을 정부와 협의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하고, 특히 해운대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탠로드 사업 등 관광활성화 사업에 대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허시장은 센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전체적인 시설입주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차질없는 공단조성을 당부하고, 영상후반작업시설과 디자인센타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