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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 혁신도시건설 착공.... 동삼동 매립지

부서명
혁신도시건설팀
전화번호
888-8402
작성자
강남진
작성일
2008-04-15
조회수
957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4. 16. 15:00 영도구 동삼동 매립지에서 허남식 시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를 비롯해 관계자, 일반시민 8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연구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등 수도권 소재 13개 공공기관 부산이전
첨부파일
내용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연구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등 수도권 소재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부산혁신도시건설 착공식이 동삼동 매립지에서 개최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13개 이전기관 대표와 지역주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소재 276개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키로 되어 있으며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연구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등 13개 기관이다.

해양수산기능이 이전하는 영도 동삼지구와 금융 중심기능의 남구 문현지구, 영화 영상산업이 집결되는 해운대 센텀지구로 나뉘어져 건설하게 되며, 옛 군수사부지인 대연지구에는 13개 기관의 공동주거지를 건설 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기관이 이전되는 시점인 2012년에는 각종연구기관과 관련기관들도 동시에 들어서게 되며 부산의 성장 동력인 산업구조가 기능적으로 특화 발전하게 됨으로써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함께 획기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착공식 행사는 사물놀이와 의장대 연주를 시작으로 13개 이전기관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하고 뿌리를 내리게 해 달라는 “희망나무 심기 퍼포먼스”와 풍선날리기, 오색 축하발파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혁신도시건설사업은 제주 서귀포를 비롯한 경북 김천, 전남 나주, 경남 진주, 울산광역시 등 5개 시도가 이미 작년에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