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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2008 세계해양포럼』개최

부서명
해양정책과
전화번호
888-6772
작성자
임정현
작성일
2008-11-10
조회수
46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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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11(화)~11.12(수) 부산 롯데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해양기관 수장과 해양CEO, 해양학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째 세계 최초의 해양 분야 전문포럼 개최 -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내일 11월 11일(화)부터 11월 12일(수)까지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3층)에서 해양 분야 다보스 포럼육성과 해양을 통한 지구촌 미래 개척을 목적으로『2008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해양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현안과 미래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비전제시를 통해 해양을 기반으로 글로벌 위기극복과 지속 가능한 해양 보존을 위한 세계 최초의 해양분야 전문포럼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해양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세계해양포럼은 국토해양부, 부산광역시,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항만공사, 부산대학교,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 과학원 등에서 주관한다.

행사규모는 국외 100여명의 해양 CEO, 국제기관 단체장 등과 국내 국토해양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수산관련기관 기관장 및 해양 CEO, 교수 등 해양관련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신 해양시대 부의 미래’ 라는 주제아래 첫째 날 개막식과 기조연설에 이은「세계 석학에게 듣는 미래 해양의 가치」특별 세션에서 향후 해양산업분야의 전문교육방안, 해양재생에너지 그 전망과 과제, 항만네트워크를 통한 미래공동번영에 대해 알아보고,「신 성장동력 해양자원과 에너지」,「조선과 물류를 통한 국부창출」,「해양강국으로 가는 미래 비전」이라는 3개 주요 세션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각종 해양관련 회의 참석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부산만이 가진 해양 도시로서의 차별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행사 진행을 통한 컨벤션 선진도시를 알린다는 방침아래

행사의 브랜딩 효과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WOF 로고 형상을 활용한 별도의 행사 심볼(EI: Event Identity)을 개발하여 미래의 부가 집중되는 해양산업 관련 국제행사에 어울리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수준 높은 시각물로 대표단 및 시민들에게 해양의 부가가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부산의 미래 해양중심도시 비전실현과 미래 해양산업의 핵심역할 수행을 위한 기반 조성의 기회로 삼아 국내 · 국제적 해양 분야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붙임 : 포럼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