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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 시민 ‘영어열풍’ 뜨거워

부서명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888-6656
작성자
이종모
작성일
2008-05-02
조회수
107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제1회 부산광역시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접수결과, 본선 경쟁률 12.5대 1에 달해 -
내용
부산광역시가 국제도시 부산에 걸 맞는 영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이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에 신청자가 대거 몰려 시민들의‘영어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콘테스트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일반부 108명, 대학생부는 143명 등 모두 251명이 접수해 본선진출 경쟁률이 12.5대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 지원자 중에는 69세 어르신부터 19세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했으며 직업도 대학생을 비롯, 공무원, 주부, 회사원, 공익근무요원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김현영)는“영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진데다, 국제행사를 잇따라 개최한 부산시민들이 국제도시 시민으로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 결과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주요 원고 내용으로는 국제도시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부산의 상징인 롯데자이언츠, 관광도시 부산의 미래 및 u-city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 관한 주제에 대해 4분 이내에서 자유롭게 영어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적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영어권 국가 체류 경험이 3년 미만이어야 한다.

대회 예선은 오는 16일, 본선은 30일 치러지며 대상에겐 300만원, 금상은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 부산국제교류재단(888-6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