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7(목) 19:00 서울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경제중흥 10대비전과밯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시정현안 설명을 위한 서울지역 출향인사와 시정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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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27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서울지역 출향인사 400여명을 초청하여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실현을 위한 “부산경제중흥 10대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시정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서울지역 출향인사 시정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며 부산시에서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정낙형 정무부시장과 정영석 정책기획실장 등 12명과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제종모 시의회의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등 35명이 상경한다.
서울지역 초청인사는 부산지역 출신 국회의원, 중앙부처, 언론계, 상공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출신 인사 365여명이다.
서울지역 출향인사 중 주요 참석자를 보면 박관용 전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국회의원 22명,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경희 재경 동창회 협의회장, 천신일 (주)세중 회장, 박종영(주)태영 사장, 하금렬 SBS사장 등 지역 출신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하며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김동호 PIFF집행위원장 등은 명예시민 자격으로 참석한다.
간담회 진행은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국민의례→부산시정소개(영상보고)→환영인사→축사→건배제의→만찬간담→축하공연→노래합창(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 등)순으로 하게 된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산경제중흥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강서지역 그린벨트 33제곱킬로미터를 해제함으로써 부산 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조성할 확실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의 오랜 숙원인 산업용지난을 해결한 만큼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를 넘어 ‘동북아의 물류 허브’로 도약을 위해 경향 각지의 부산출향인사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