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11. 27(목) 09:30-17:00 아르피나에서 부산시 관내 다문화가족지원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2008 다문화가족지원 활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다문화가족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내용
2008. 11. 27(목) 09:30-17:00 아르피나에서 부산시 관내 다문화가족지원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이해와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8 다문화가족지원 활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16개 자치구,군 공무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관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등 90여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사회로의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실천 할수 있는 과제를 모색하고 기관(단체)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제1부로 오전 10시부터 「한국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 사회통합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있고,
제2부는 「웃음치료 강의」후 「부산지역 여성결혼이민자 자활능력개발」이라는 제목의 우수사례 소개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업무 소개 및 부산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소개 후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부산시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을 위하여 공무원, 일반시민 교육, 다문화지원 전문가 양성 교육 등으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과 함께 동참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