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전 보도자료(~'19.03.26)

 

-녹색성장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 창출- 부산시 지역에너지개발 포럼 열어

부서명
신성장산업과
전화번호
888-3155
작성자
이정우
작성일
2008-11-06
조회수
595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11.7) 14:00~17:30 한국해양대학교 후생복지관에서... 연구기관, 기업체, 교수,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R&D현황 및 향후추진방향 주제발표 및 의견수렴, 시책추진 방향 모색 및 개발 저변확대 기대
첨부파일
내용

새로운 국가발전의 비전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과 기술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에너지 개발포럼이 부산시 주최로 개최된다.

한국해양대학교(후생복지관)에서 열리는 내일(11. 7 오후 2시)포럼은 한국해양대학교 첨단그린쾌적기술연구센터,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주관해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 중 부산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에너지원별 최근 기술동향과 부산지역 산업화를 위한 적용방안을 모색한다.

내일(11.7) 포럼에는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정창현 과장의 ‘신재생에너지국가정책방향’에 관한 기조강연과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김계수 실장의 ‘신재생에너지 R&D현황 및 향후추진방향’, (주)효성중공업 풍력사업단 고우식 팀장의 ‘풍력발전현황및발전전략’ 한국광기술원 LED 신성장동력화 유영문 추진단장의 ‘LED 조명산업 발전전략’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이어 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박사의 사회로, 동아대학교 조윤현 교수, 동의대학교 차득근 교수, 부산대학교 이재근 교수와 부경대학교 이연원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오철 교수, 부산환경운동연합 구자상 상근대표 등 지정토론자들이 ‘부산의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비전 및 전략’ 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포럼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국가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신·재생에너지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하고 “이날 포럼을 통해 개진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지역에너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