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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국제 10021클럽 이준구 총재 부산 특별강연

부서명
총무담당관실
전화번호
888-2715
작성자
고미진
작성일
2008-07-28
조회수
637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내일(7.29,화) 10:00「건강과 행복(가치창조)의 원리」를 주제로 부산시 공무원 대상 강연
내용
우리나라 국기(國技) 태권도 지도자로서 국외 태권도 보급과 스포츠를 통한 민관외교관으로 국제적인 민간외교 활동의 중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재미동포 국제 10021클럽 이준구 총재가 특강을 위해 부산에 온다.

내일(7.29,화)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게 될 이준구 총재는 1932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1956년 미국 유학을 계기로 미국에 최초로 태권도를 보급해 “미국 태권도의 大父”로 불리고 있다.

그는 미국 레이건 대통령 시절부터 現 부시 대통령까지 20년간 백악관 직속기구의 자문임원으로 지명되어 정책자문 활동과 美 국회의사당에서 350여명의 상·하의원의 태권도를 지도하였으며 2000년 미국 정부 발표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이민자 203인」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도에는 워싱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6월 28일을 준리데이(Jhoon Rhee Day)로 선포할 만큼 세계의 입지적인 인물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2005년 한국 언론인 연합회로부터「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과 2007년 세계평화 의회로부터 「세계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제 10021클럽(총재 이준구)은「100년의 지혜가 깃든 21세의 젊음」이라는 의미로 진실한 사회(眞), 아름다운 사회(美), 사랑이 넘치는 인류 공동체 사회(愛) 건설을 목표로 한 세계 지도자들의 교류 협력 및 단체기구이다.

이준구 총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미국에 태권도를 대중화한 과정과 자신의 인생역정을 소개하면서 자손만대에 행복과 번영을 물려주고 인류애를 실현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본다.

한편,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고 21세기 동북아시대 대륙의 관문으로 세계로 열린 선진국제 해양수도를 추구하고 있는 부산시가 모처럼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인 이준구 총재의 강연으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