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일터 만들기 위한 부산시,『Oh, happy Day』운영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 부산광역시

내용: 부산시는 신바람 3S운동의 ‘훌륭한 일터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 상호간의 신뢰를 쌓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재미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부서별 문화공연(행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Oh! Happy Day」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시청 실·과 사업소 직원이며 부서별 팀을 구성하여 10월에서 12월 중 연극, 연주회, 스포츠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 관람지원을 요청하면 부서별 1팀 지원을 원칙으로 1인당 2만원, 1개 팀에 최대 20만원씩을 지원한다

지원팀 선정기준은 별도 심사기준 적용하여 점수가 높은 팀 순으로 선정하며, 동점 팀 발생시 평균연령이 높은 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부서장 이상이 참여하면 3점 ▲담당2점 ▲직원1점을 부여하고 여러 계 직원이 함께 참여하면 소속계당 1점을 부여하여 조직구성원들의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0월 22일부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2개 부서에서 팀을 구성해 영화, 연극, 음악회,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행사 관람을 신청하였으며, 2008 하반기 조직개편 후 부서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청한 42개팀 전부를 지원할 계획이며, 행사개최시기에 따라 1차 16개팀, 2차 18개팀 3차 7개팀으로 나누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