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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회의 개최

부서명
기획관실
전화번호
888-2145
작성자
임창모
작성일
2008-05-22
조회수
533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부제목
◈ 5.23(금) 15:00 대구 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 내 상황실, 지역 공동 현안과제 및 시·도별 협조사항 논의 후 지역 공동발전 대정부 건의문 등 채택
내용
부산시는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지역 내 공동 현안과제 및 협조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가 내일(5.23,금)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4일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에 따라 정례화하기로 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이며, 지난 5월 2일(금)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회의 참석 시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간 합의에 따라 올해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5.23~5.25)이 열리는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호 경남도지사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공동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영남권 5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5개 시·도지사는 지역 주요 공동 현안사항인
▲ 낙동강 운하 조기건설 추진
▲ 동남권 신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에 대한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 5개 시·도 협조사항 논의 ▲ 제1차 회의 추진상황 및 정례회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는 등 영남권 5개 시·도의 공동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천명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 회의는 5개 시·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낙동강 운하 조기 추진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 서명 및 낭독을 한 후 기타 회의안건에 대한 토의를 갖는 순으로 진행되며, 5개 시·도의 기획관리실장(부산시는 기획관) 등 관계관이 배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