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푸르름이 넘치는 신록의 5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개관 10주년 토요라이브 공연“ 문화행사를 오는 5월 24일(토요일) 14:00 시립미술관 2층 홀에서 개최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번 라이브 공연은 경남지역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창원시립 교향악단이 출연하여“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中 봄, 여름과 바이올린 ·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등 주옥같은 곡을 선사하게 되며, 아울러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어 주제를 정해 곡을 만들어 연주하는 화음 프로젝트 미술관 음악회도 개최하게 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는“권훈칠, 탈접점의 미학”展이 지난 4월 11일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전시 폐막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작품 감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