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보도자료(~'19.03.26)
부산시, 제3차 석면정책포럼 개최
- 부서명
- 환경보전과
- 전화번호
- 888-3605
- 작성자
- 최점심
- 작성일
- 2008-09-22
- 조회수
- 337
- 공공누리
-
- 부제목
- ◈ 오늘(9. 22)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 환경부, 노동부, 학계, 시민단체, 석면관련 유관기관 등 참여한 가운데 석면관련 건강피해 구제방안 마련 위한 포럼 개최
- 내용
-
석면관련 건강피해 구제방안 마련을 위한 석면정책포럼이 오늘(9. 22)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의 정부합동 석면관리종합대책(2007. 7)과 연계해 열리는 것으로 부산지역에서의 석면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산·학·연·관, 시민단체가 석면피해 구제방안 마련 및 향후 석면 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은 진행은
△ 성균관 의대 김동일 교수의 “석면 관련 건강피해자의 구제방안”
△ 부산대 의대 이수일 교수의 “석면중피종연구센터 현황과 활동방향”
△ 가톨릭의대 김형렬 교수의 “석면건강피해의 감시체계 구축”
△ 프랑스 석면피해 구제기금의 ″유럽의 건강피해구제법〃 등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시 류병순 환경보전과장, 환경부 백운석 생활환경과장, 노동부 김광석 사무관, 강동묵 부산대 교수, 김&장 법률사무소 김종국 변호사,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박영구 위원장, 한국법제연구원 박종원 연구위원, 부산환경운동연합 최수영 국장 등이 참석하는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부산에서는 석면추방공동대책위원회가 부산지역 환경·노동·보건의료 단체와 함께 석면추방운동을 선포하는 등 부산지역 석면피해 구제방안 마련 및 석면 안전관리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