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17~9. 29일까지 부산시 등록 일반여행업체 등 34개 등 836개 여행업체를대상으로 법규위반여부 및 건전여행문화 실시여부 등 점검을 통해 건전한 여행문화 조기실현
내용
부산시가 건전한 여행문화의 조기실현을 위해 부산시에 등록된 일반여행업 34개와 국내·국외 여행업체 802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업계의 건의사항 등은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시, 구와 합동으로 17개 점검반을 투입해 실시되는 이번 지도점검의 점검사항은 법규 위반 여부 및 건전여행문화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등록서류, 보증보험 가입여부 △소재지, 대표자 등 변경등록 준수여부 △여행계약서 교부, 모객 광고 내용 확인조사 △휴업, 폐업 여부 확인 △기획여행 광고사항 및 요건 준수여부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여부 등으로 기타 일반여행업 및 관광 실태조사와 관련해서는 △인바운드 실시 여부 및 실적 △인바운드 실시 여행사 관광코스, 체험관광현황 △외래관광객 부산관광 실태(선호코스, 음식 등) △관광객 불편 및 요구사항 조사하고 업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도 청취해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험 미 가입, 변경등록 위반, 무단 휴·폐업 등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경고,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명령 조치 등 현지 지도를 강화화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 불편 및 요구사항, 관광코스, 체험관광자원 발굴 자료와 업계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관광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